책을 사랑하는 영리한 처녀 벨은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마법에 걸린 성에 스스로 갇히기를 자처한다. 저주로 흉측한 야수가 된 왕자는 장미 꽃잎이 다 지기 전에 사랑을 얻어야 사람으로 돌아올 수 있다. 두려움과 오해를 지나 서로의 진심에 닿아가는, 겉모습과 사랑에 관한 고전 동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