잎 한 장만큼의 수명을 빌려 죽어가는 단 한 사람을 살리는 '수명 중개'의 운명. 그 능력이 할머니 임천자에서 어머니 장미수를 거쳐 목화에게 이어지며 펼쳐지는, 삶과 죽음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.